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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5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9 06:47:50
옆에서 자기보다 나를 더 걱정해주는 사람이 생겼어요.
근데 전 자꾸만 마음이 무겁고 미안해 지네요.
내가 이사랑을 받아도 될자격이 있는사람일까 싶기도 하고,
모든걸 털어 놓기엔 이사람이 받을 상처가 걱정되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보고만 있어도 좋다는데
난 눈한번 제대로 볼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내과거를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털어놔야 할까요... 제가 아가를 입양보낸적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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