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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현실이 더 무서운 사이코패스
게시물ID : freeboard_445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
추천 : 2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25 22:19:2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9355


"그들은 양복을 입었다 뿐이지, 먹잇감을 보면 앞뒤 안돌아보고 날름 잡아먹는다는 점에서 똑같은 파충류라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도 양복 입은 뱀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가정에서 잘 교육을 받아 폭력적이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격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결국은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고 거기서 만족감을 느낀다."

조 교수는 고위 정치인이나 대기업 임원 또는 종교 지도자 가운데도 사이코패스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들은 자신의 야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뭐든지 한다. 지칠 줄 모른다. 아마 자신은 '나는 야심이 큰 인물'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거다."

그리고는 "그런 사람들이 결국은 대통령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따라 웃었지만 등골은 서늘했다.
출처 : 사이코패스, 영화보다 현실이 더 무섭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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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깊은 기사라 퍼왔습니다 ㅎㅎㅎㅎ
짤방은 제가 좋아하는 마릴린 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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