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MTB업어와서 여기저기 탈난데 고쳐가며 잘 타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BB쪽에서 토크를 걸었을때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던걸 신경쓰고 있다가
라이딩 후 펑크가 나서 자주가는 샵에 들러 펑크 때우는 법도 배우고 이것저것 구입하는 김에
BB나 크랭크 쪽에서 소리가 난다고 말씀을 드리니 잠시 보시다가 페달 결합부분을 조여주시는 겁니다.
시험주행 해보니 한번에 뙁!!
그런데 바로 90키로 뛰고 다시 소리가 납니다.
페달 결합부위가 이렇게 쉽게 느슨해지는 부분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줘서
페달이 잘 풀리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