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목표도 없이 사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른다. 허나 목표가 있다면 과연 그 목표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단순히 나를, 나만을, 내 가족만을, 내 여자친구만을 위하는 삶은 길고 오랜 인생속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좀 더 보람차고 우리 후손, 타인, 나아가서는 많은 이들 또한 행복을 느끼며 인생을 산다는 것이 비로소 의미있는 삶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는가?




정의라 하면 누구의 말대로 사회의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이 비로소 지금의 현실이 정의로운 사회라 생각한다면 그제서야 세상에 정의가 존재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나는 정의롭게 살고 싶다.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으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좌,우를 넘어서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다. 




내 주위에는 이런 말하면 빨갱이라 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진심으로 사람을 위한 사회를 만드는 사람 인(이름임)이 되고 싶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이다.
초심을 잃으면 죽도밥도 안된다. 부디 예수가 살아온 길, 누구도 원하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을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셨으면 한다. 




길거리에서 녹차,커피,사탕 주고 우리 하나님을 믿어라라는 그런 하나님말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