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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돌희님과 함께하는 멘붕팀 후기
게시물ID : ff_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험자
추천 : 0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6 00:54:56
사진 그딴거 없습니다 죄송..



오후 2시 정도 였다... 프풋에 접속하며 오유에 들어와 같이 할 사람이 없나...싶어 들왔는데

아래 글들 보면 같이하자는 글들이 있길래 사설 '오늘의유머'로 들어갔다.

거기엔 DF'흑돌희'님 MF'S_U_C_K'님 FW'각진머리'님이 계셨다.

그래서 "투포 어떨까요? 해보고 별로면 제가 미들로 들어올께요"라고 하며 나의 22렙 포워드 '젖슴규'가 출동했다.

비공팀이여서 그런가 아주 탈탈 털렸는데 끝나자마자 '각진머리'님께서 "투포하실꺼면 전 갈께요. 

프로에나 가서 놀아야 겠네요"라고 하며 칼퇴근 하셨다 ㄷㄷ 아니... 미들로 오겠다는데 빡쳐서 나가신것이다. 

아마 패스가 많이가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이 든다 ㄷㄷ (솔직히 경기내용은 나라도 도망가고 싶을정도로 못했다. 누가? 격수 둘다 ㅋ)

다시 오늘의유머 사설방에 오니 격수분 한분 더 계셨다.(아뒤 생각이 안남...)

이번엔 나도 미들로 들어왔다 아뒤는 '가휴'. 나름 연승 연패 이렇게 하며 손발이 맞게 논거 같다.

'흑돌회'님이 렙이 5로 낮으셨는데 계속 미안해했다. (나머진 평균 22렙)

솔직히 보기엔 그럭저럭 욕안먹게 잘 해내신거 같은데...(골 먹었다면 미들탓이 솔직히 많이 크다.)

그 와중 'S_U_C_K'님도 멘붕신이 거하게 오셨는가 그만 한다고 가셨다. 케릭은 대기방에 계속 있으시더라...

투백을 하는게 어떨까 싶어 이번엔 수비 '안생겨용'을 출동시켰으나 

이미 떠나간 멘탈은 되돌아올 줄 모르고...나도 머리가 띵해져 GG치고 쫌 쉬러 떠났다.


솔직히 많이 지기도 졌지만 나름 재밌었다 ㅎㅎ '흑돌희'님 내일도 같이해요 ㅎㅎ


추신 - 프로는 너무 어려워 ㄷㄷㄷ 아마가 쩰잼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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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되고 않읽어도 되는 아랫글


쉬다가 격수나 마저 키울까 싶어 렙 27이던 '힘쎈윤아'를 키우고 있었다.

격수자리가 너무 없어 미들로 위장을 했는데 우연히 상대편에 '각진머리님'을 만났다.

프로에서 노신댔는데 ....ㄷㄷㄷ 큰 차이로 이겼다... ㄷㄷ 미안스러웠다...




담엔 사진도 쫌 첨부하고 그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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