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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4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빡빡머리
추천 : 1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8 01:24:35
간만에 아내 & 아이 셋이서 오붓하게 영화관람...
내가 좋아하는 리암니슨의 "더 그레이"...기대만빵...
포스트 사진속 리암 형님의 그 포스...정말 기대만빵...
영화시작...
비행기사고...몇명 살아남음...음 저놈들이 살아서 가는구나...
한사람 한사람 죽기 시작...허무해지기 시작
결국 두명...그래 저 사람들만이라도....허걱
결국 주인공 혼자 남음...
그것도 늑대소굴에 떨어졌다는걸 그제서야 눈치챔...(어쩌라고...)
혼자서 졸라 늑대에 대해서 잘 아는 척 하더만...
결국 다이다이 할 요량으로 준비...
아!!! 이제 부터구나...그럼 그렇지..
.....끝!!!!
영화 만든사람은 무슨 생각이 있어서 그런 영화를 만들었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극장문을 나서는데...
마누라가 내 등을 주먹으로 쾅 친다...아무말 없이...
등도 아프고, 가슴도 아프고.....
리암형님...잘하면 테이큰2는 극장에서 못 볼것 같아요...
더 그레이...영화감상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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