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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어 정책은 말이 되는 소리가 얼마나 있을까?
게시물ID : sisa_44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코끼리내놔
추천 : 3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3/17 23:28:02
어제 과자먹으면서 티비를 봤다 채널 돌리다가 현 영어정책을 다룬 프로그램이였는데 보고 들은 거라 대화내용이 똑같지는 않지만 말하려는 의도는 비슷하다 일본에 대해서 취재진이 달려갔다, 지금 일본도 학교마다 원어민 강사 채용중이다 한 교사의 인터뷰를 들었다 교사: 지금 15명상태에서 올해 5명을 더 고용했습니다 취재진:15명도 많은 숫자 아닌가요? 교사: 그렇긴 하지만 딱히 잘 가르쳐주는 교사가 없어서 방법이 이거 밖에 없다 그리고 일본 중소 기업 회사원에게 물어보았다 취재진:여기서 영어 잘하신분 있습니까? 직원: 하나도 없습니다 취재진:아니? 그러면 해외 비지니스는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직원: 흔히 쓰는 기본 대화로 해도 문제는 없고요, 정 안되면,영어전문 직원 고용하면 됩니다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번역가를 만났다, 그사람은 외국 소설의 정서까지 일본어로 표현할 만큼 유창하였다 취재진: 온국민이 영어를 잘하게 되면 어떻게 될거 같습니까? 번역가: 번역 책 필요없이 원본을 그대로 읽을수 있겠죠(그외에 좋은점이 딱히 생각 안나는듯) 일본이 왜 영어에 취약하면서 경제 강대국인지 산케이신문 같은 여러 신문들을보면서 일본 교육 정책을 보았다, 1순위가,과학과 수학,국어다 그 다음 순위가 영어 이번에는 G.M 대우쪽으로 갔다 직원들은 1주일의 몇번씩은 영어 강사에게 회사에 적합하고 필용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취재진:이렇게 교육 받으니 다들 영어 잘하시겠네요? ^^ 그러나 아직도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직원들이 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는 영어 모른다고 그렇게 치명적인 불편함은 없다고 한다 중요한건 지금 우리나라의 인재는 판사와 의사가 된다 판사와 의사를 비하하는건 아니다 판사와 의사가 꿈이 아닌데 돈 잘나온다고 인재들을 그쪽으로 가게 만드는 국가가 나쁘다 그 인재가 판사가 판결 잘해도 국제 법원가면 100% 증거 있어도 미국이 이긴다 그 인재가 의사가 치료를 잘해도 허물어진 경제는 치료할수 없다 그래서 나라를 자기힘으로 발전하겠다는 착한 인재가 공대에 집중했다 -> 돈이 생각보다 안벌린다 -> 애들 먹여살릴 돈은 벌리는데 탈모,스트레스를 보상할 돈이 아니다 ->중국에게 기술을 판다 현재 우리나라에게 필요한건 공학계열이라고 죽어라 귀에 익혔는데 현실은 그렇게 못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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