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중생이 성추행당하고 화장실에 끌려가도 아무도 안도와줘..
게시물ID : humorbest_446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젝세스
추천 : 43
조회수 : 1226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27 15:40: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25 15:56:35


오늘 뉴스네요

14세 여중생이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하고

심지어 성폭행을 위해 화장실로 끌려가도

아무도 안도와줬다는군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의해 성폭행은 모면했습니다만...

이런 세상이 이렇게 되버린게 공포입니다..



하지만 그런사태를 방관만 하던 시민을 욕할 수 없는게

그 여중생을 도와주겠다고 나서다가

그 여중생이 수치심으로 도망가 버리면

도와준 사람은 꼼짝없는 폭행범이 됩니다.

실제로 이런 사건은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죠. 심지어 도와준사람이 성폭행범이 되버리는 경우도..


가해자도 무섭고 피해자도 무섭고 방관자도 무섭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