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네덜란드 생활 어때요? 이천수 : 힘들고 외롭긴 하지만 할만 합니다 다음날 스포츠 신문 1면 "이천수, K-리그 복귀 눈앞"
기자 : 이렇게 두번재 유럽에 왔는데 한국이 그립진 않나요? 이천수 : 그립긴 하지만 그걸 견뎌야 프로겠지요.. 적응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스포츠 신문 헤드라인 "이천수 향수병 못이겨 나 돌아갈래!!!!!!!!!!!!"
기자 : 네덜란드 리그는 예전 스페인 리그와 비교해서 어때요? 이천수 : 그때 제가 최고인줄 알고 함부러 날뛰지만 세계의 벽을 절감했습니다. 이제 여기서 잘해야죠 그때 못한것까지 만회할수 있겠죠.. 다음날 스포츠 신문 "이천수! 네덜란드 리그에서 잘해서 빅리그 진출하겠다"
소설을 써라 기자들아 ㅉㅉㅉ 늘 제목 이상하게 써서 독자들 낚시나 해대고.. 사실만 써라.. 그다음은 국민들이 판단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