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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8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그라탕★
추천 : 12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29 19:18:03
루니, 퍼디낸드 ‘싸구려’ 놀림에 발끈해 신차 구입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차를 주문했다.
루니의 현재 애마는 일반인들에게는 '꿈의 차'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루니도 구입한 지 얼마 안된 람보르기니가 만족스러웠는지 애지중지하며 자신이 가는 곳 어디에나 이 차를 가지고 다녔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이런 루니가 다른 차를 주문한 계기는 다름 아닌 팀 동료 리오 퍼디낸드 때문이다.
퍼디낸드는 루니의 차를 두고 '싸구려 모델'이라고 심사를 긁었고 여기에 발끈한 루니가 람보르기니의 최상급 모델인 '무르시엘라고 LP640'을 '질러버린' 것이다. 물론 루니는 3주치 주급(5억 1000만원)만 투자하면 돼 고민 없이 차를 살 수 있는 입장이다.
루니는 이로써 메르세데스 G Wagon 과 CLK, BMW X5,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크라이슬러 300C, 아우디 TT에 이어 람보르기니 두 대를 소유한 차 부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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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없이 5억 질렀......
풋..
루니랑 퍼디낸드가 워낙 차욕심많고 친한사이란건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우리 지성이 형은 차 2대 밖에 없는데...(아우디.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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