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축은 손도 안대고 4호전차랑 2티어 자주 운용중입니다. 저도 밀덕끼가 있는지라 티거에 대한 환상때문에 독일을 파고 있는데, 아 정말 힘드네요. 4호전차 배고밀까지 탑재하고 플레이중인데 셔먼이나 병일이 만나서 이겨본게 몇번 안됩니다. 포탑회전속도같은건 준수한 것 같은데 원체 방어력이 약해서 딜링에서 밀리기 십상이에요. 더구나 머리만 내민 셔먼만나면 그냥 돌아갑니다 ㅠㅠ
지금 경치 5000만 더 벌면 VK3601 넘어가지만 과연 븨케로 6탑방 또는 그 이상에서 버틸지가 걱정이네요. 노력에 비해 성과가 적어서 좀 피곤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냥 일찌감치 미국이나 소련 트리로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독일은 가슴으로 타는 거니까 계속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