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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46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강신화!!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26 02:22:46
그냥 목이 쉬어라 노래 하고 싶어졌어요...
예전처럼...
그녀가 떠난 그날 처럼..
혼자 노래방에서 한없이 울면서 노래 하고 싶어요...
정작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냥 몇분간의 외로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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