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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양단] 미궁 클리어 .txt
게시물ID : bns_26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쿠
추천 : 1
조회수 : 13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1 12:16:28

어제 pc방을 간김에

 

저(검사), 동생(권사), 친구(기공=잭스) 랑 같이

 

미궁 헤딩을 갈 강철멘탈을 가진분을 찾구있던도중

 

숙련 린검님이 지역챗을보고 파티에 들어오심. (도움!)

 

저랑 동생은 처음부터 정공으로 연습해서 2넴까지는 어찌잡음.

(배이도는 숙련은 아니지만 한 10번 트라이하다보면 잡는듯 ㅋ) 

잭스는 공팟을 가도 거의 버스..

 

--

린검님 오시고나서

1넴은 첫트에 잡고

 

2넴때 갑자기 잭스가 하는말.

 

잭스: 검사가 쫄3마리를 댈고 하더라, 너도 그렇게 해.

 

라고 하는데 갑자기 린검님 曰

린검님: 뭐하러 검사가 그 개고생을하면서 해요 그냥 정공해요 정공이 더쉬워요.

 

린검님이 숙련을 만들어주신다고 2넴에서 피15만까지 무난하게 뺄정도로 트라이하다가

리조인하고 들어와서 3층닫히기 5분뜨고 딱 잡음.

 

그리고 마지막 3넴.

 

잭스가 또말을함 .

잭스: 야 이거 검사가 쟤댈꼬 전기쏘는애 잡을때까지 막 도망다니던데?

 

린검님: 뭐하러 검사가 그개고생을해요, 드리블한다치고 뇌신잡고 붙으면 권사님이나 검사님이 나중에 피빼야되는 양이많아서

그게 더 빡신데 편한 정공으로 합시다.

 

 

린검님이 2;2 로 가자해서

 

검,린 (풍)

권,기 (뇌)

이렇게 역할맞고 했음.

 

풍신은 처음이라 많이 쫄았지만. 의외로 쉬운패턴이라 금방 익숙해졌는데

그놈의 권무 처음에 타이밍을몰라서 많이 맞아죽음.

 

동생도 아직 익숙하지않아서 전기구 날릴때, 전멸기못끊거나 무튼 서로 실수 많이함 ㅎㅎㅎ

잭스는 그냥 ....뭐.......

 

한 5시간정도 하다보니 .. 결국 잡음

 

잡고나서 린검님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파티를 나오고나서 잭스가 귓말주고받길래 봤더니

 

잭스: 아 ㅠㅠ 지금 3넴 헤딩겁나 하네요 ㅠ 님들이랑 가면 쉽게 깨는데..ㅎ

 

저랑 동생이랑 저거보고 다짐한게 다음부터 이새끼랑 절대 같이 인던 가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동생曰 : 저xx는 하는것도없이 쳐 디지고 잡고나면 존1나 입찰만하는 xx가.

 

그 린검님도 트라이후에 갑자기

린검님: 어? 누가 친추 주셨네 ~ 누구실까~

린검님: 아...기공님이시네... 아 예 뭐..

 

린검님 명언

" 죽으시면 ~ 재빨리~ 양지바른곳에서 누워주세요~"

제일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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