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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절박함이 없다
게시물ID : humorbest_446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루~사!
추천 : 58
조회수 : 3390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27 22:33: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27 21:07:20


한나라당이 지난 2007년 정국때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시는가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엮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했다
정작 자기네들이 집권할때 IMF로 나라를 절단내놓고도 그랬다

대선정국때는 어땠는지 기억하시는가

당시 대통합 민주신당이 선거운동을 이명박에 대한 네거티브로 일관하니까 얘들 보고 
다시는 국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버린다고 패기를 시전했었다

그리고 2008년에 민주신당의 의석은 반토막 났다

이명박 집권기간동안 민주주의가 역행하고 4대강 사업으로 국토가 절단나고 
국가가 이명박 일당에게 사유화되어가고 있는데도 야당놈들은 느끼는게 없는겐가
이명박과 새누리당을 작살낼 각오로 똘똘뭉쳐 선거에 임할수는 없는건가?
아직 참을만 하니 이번에 의석좀 더 얻고 야당하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에 빠져있는건가?

새누리당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을 거치며 무려 35년을 집권했음에도 
단 10년의 공백을 견디지 못하고 독기를 품고 달려들어 정권을 얻었는데

야당은 밥그릇 싸움에 열심이니 어쩌겠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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