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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446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7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0/31 13:10:52
어머니랑 살려고해요 홀시어머니이시고 직선적이시지만
봉사활동을 하실정도로 마음 따뜻하신분이에요
남편몬이 아파서 제가 내린 결정이에요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같이 살겁니다
저야 뭐 혼나는것에는 이력이 났고 신랑은 좋아서 지금 집고르고 있네요. 저도 사실 시부모님 언젠가는 모셔야되지않나 생각은 했어요
저도 사십이고 어른이잖아요 지금은 이틀에한번 청소기 돌리고
빨래도 모아서 돌리고 둥기둥기 잘놀았죠
그런데 신랑이 유암종이란 소리에 아무리 양성종양이라도
어른과 함께 사는게 맞는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몬은 제가 아픈거 알고도 만나줬으니 이번엔 제가 고집을 꺾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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