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주 그래도 나름 무덤덤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며칠전부터 생각나는게 심해지더니 제가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면 헛구역질을 해여
근데 일상생활이 힘들만큼 툭하면 헛구역질 하고 너무
힘들더라구여 ..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거
알지만 그래도 제 자신이 너무 힘드니까 어쩔수 없더라구여
차라리 연락이라도 해서 거절당하면 이제 그땐  너무 연락
하고싶어도 못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여 그래서 결국
전화를 걸었어요.. 남자친구는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해서 다음주중에 연락 준다길래 알겠다하고 끊었어요ㅎㅎ..
정말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네여 ㅜㅜ 바보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