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까지 일한 관계로
퇴근길에 힐링이 필요해서 미뤄뒀던 과질줍기를 했는데요
탄이들 과질은 언제나 옳지만
지민이 과질 보다가 버스 뒷자석에서 혼자 끙끙 앓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뒤에 앉기를 잘했어요 앞좌석이였으면 다들 저 보면서 미쳤다고 생각했을 거에요 ㅠㅠㅠ
하,,.,,,저 손꾸락 진챠....
지민이 고화질 사진보면서 아우라에 가슴 터지기 직전이였다가
지민이 손가락 보고 귀여워서 결국 펑 터져버렸네요
이런 갭사이신 박지민만 가능함 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다른데는 살 빠져서 홀쭉한데 손가락 살은 그대로인게 신기해요
그리고 이번에 헤어랑 메이크업 의상 다 좋네요
코디님 어디 계시나요???? 제가 멀리서 절 올릴게요
눈화장해주신 스탭분 특히 감사합니다 (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