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세기말즘 방송부와 학생회들이 강력한 요청으로 점심시간때 좋은글들을 읽어주고 좋은 음악을 방송을 허락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좋았죠 그당시엔 폰도 읍었고 음악듣는 수단이 없었기에 지루하던 점심시간이 나쁘지 않게 흘러갔었죠
어느날 갑자기 dj톤으로 사연같은걸 줄줄이 읇어 대더군요 알고보니 방송을 통해 지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을 한거였어요
방송끝나고 교실에 들어오더니 케이크 들고온 여학생 한명이....... 둘은 사귀는대는 성공했지만 두번다시 점심시간때 방송을 들을수 없었고
방송부도 폭파된 사건이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