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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뿜뿜' 처음 듣고 눈물, 이제 못 할 게 없어요" 
게시물ID : star_446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4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6/25 10:07:46
데뷔 3년차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는 비슷한 시기 가요계에 나선 팀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이다. 

특히 지난 1월 발표한 ‘뿜뿜’으로 음악 방송에서 7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는 등 일약 인기 아이돌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이 노래를 내기 전 팀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일부 멤버들은 ‘뿜뿜’을 처음 듣고는, 마음에 들지 않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전작 ‘뿜뿜’의 반응이 뜨거웠다.

제인=생각지도 못했다. 사실 ‘뿜뿜’을 처음 받았을 때 멤버 사이에도 호불호가 엇갈렸다. 심지어 눈물을 
흘린 멤버도 있었다.(웃음) 처음엔 ‘걸그룹인데 이게 맞나?’ 싶었다. 

우리가 개그맨이 아닌데 웃긴 이미지가 생길까봐 두려웠다. ‘뿜뿜’ 이전에 ‘어마어마해’ EDM 버전 
때부터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다. 사실 아무렇지 않을거야 했는데 뿜뿜을 받으니 아니었다. 
‘하기 싫다’가 아니라 그냥 눈물이 났다. 하지만 이제 생각이 달라졌다.

연우=‘뿜뿜’을 처음 들었을 때 울었다. 씻으려고 들어가다가 화장실 앞에 누워서 우는데 눈을 떠보니 
아인도 울고 있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웃고 즐거워 하는 걸 보며 피해의식도 
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다행히 사람들이 ‘뿜뿜’을 보며 우리의 간절함을 느껴서 호응이 생겼던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 중략 --

-‘뿜뿜’이 너무 잘돼 이번 ‘배엠’ 활동에 부담이 있을 것 같다.
혜빈=‘뿜뿜’ 때와는 다른 부담감을 느낀다. 

‘뿜뿜’ 때는 새로운 스타일과 콘셉트를 처음 선보인 거라 이런 모습을 좋아해 줄지 걱정이 컸다면 
이번엔 그 사랑을 이어가고픈 마음이 크다.

제인=‘뿜뿜’도 했는데 이제 뭘 못하겠냐 싶다. 그럼에도 배엠을 처음 들었을 떄 살짝 ‘멘붕’이 
왔지만 금방 괜찮아졌다.

-- 중략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98002

간절함을 소속사가 표절 사재기에 이어 이번엔 고의 음원 일부 유출 마케팅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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