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구들은 온라인 게임을 선택할때...
이게임이 돈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많이 고려하는 편입니다.
근데 실제로 어떤게임을 해서 돈을 버는 경우는 별로없습니다.
그전에 질려버리니까요 ㅡㅡ;;
그런데도 게임내 아이템을 현금화했을때의 가치를 고려하는건...
저같은경우는 내가 내시간을 이만큼 투자해서 게임을 하는데..가능하면 좀 남는다고 생각이 들어야 더 좋지않겠나..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같은경우 스타크레프트같은 게임은 안합니다..롤도그렇고..
그저 승패가 남을뿐...게임내 아이템같은게 현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되서인지..잘안하게 됩니다.
주로 mmorpg류를 많이하죠...
아니 거의 99%를 mmorpg류 게임을하고...나머지 1%는 모두의마블이나 테트리스정도??
어쨋든..저와 제친구들은 항상 게임을 하기전에 가장먼저 고려하는점이...돈이 되느냐 입니다..
예를들면 어떤 한친구가 야 리니지할래?? 리니지 지금 아덴가격이 100만당 얼마정도 한데...하면..흠...괜찮네...한번 해볼까? 하죠..
근데 사실상 게임을 하면서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번다거나 하는경우는 거의 없답니다..썻으면 썻지...
보통 게임 시작할때 적게는 3~50만원부터 많게는 2~300만원씩 현질을 하는데, 게임을 막상 접을때가되면..그것들이 모두 없어진 뒤거든요..ㅎㅎ
강화를해서 날리든..팔아서 다른 뻘짓을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