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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키163... 인생 살기 싫어지네요
게시물ID : gomin_446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스케츠
추천 : 0
조회수 : 181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19 18:03:12

얼굴이작은편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남자들 사이에서도 여자들 사이에서도 길가면서 생활하면서 왠지 한쪽 팔 없는 장애인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여자를 만나는것도 자신감이 없고 여자란 존재를 아예 포기하게 되네요...

  저 같은 키작은 남자는 능력이 좋든지 얼굴이 얼굴이 잘생겼든지 하버드대학을나오고 원빈 정도 되더라도

  여자키 168정도에 전 레이싱걸 오윤아 같은 스타일 만난다는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일 같아요.
  
  꼴에 욕심은 있어서 

  155이하의 키의 여자로서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스타일은 만나기 싫네요

  남자에게 있어서 키란것은 인생의 평생직업을 선택하는것 처럼 중요한것 같아요.

  170만 됬어도 고민 없이 살텐데.. 스스로 키작은것도 서럽고  여자들의 저를 보는 시선도 두렵네요
 
  내가 155이하 여자를 보는시선처럼 여자들도 저를 그러케 볼것을 생각하면 우울하네요.

  남녀키차이는 15센티가 좋다. 이런말에 따르면 저는148만나야되는 건가요...길거리를 돌아다녀도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유유상종 하는듯..

 이글을 보는 당신은 148의 여자와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습니까??  보살펴줘야하는 애완동물이랑 같이 다니는 기분일듯..

 사회적으로 누릴수 있는 권리들을 박탈당하고 사는 느낌인거 같네요. 루저 of 루저로 산다는 기분은..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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