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분이 많이 상해서 글이 징징징거려도 이해해주세요,,
그냥 흔하고 흔하고 흔하고 흔하디 흔한 회사원이구요,,,
컴터는 잘 만질줄 몰라요,,,
큰맘먹구 컴터 이쁘게 꾸며봐야지 하구 막 이것저것 건들어보구
바꿔도보구 했는데,,,
대체 아직도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부장님께서 지나가다가 슬쩍보시더니
느닷없이 "야!!이새끼야!!!!너 컴퓨터 사준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이래!!!!!!"이러시는거예요
영문도 모르고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당황하는데 부장님께서 와서 컴터를 보시더니
뒷통수를 딱 때리고 얼굴이 벌게져서는 뒤돌아가시는데,,,
놀라기도 놀라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아무말 못하고,,,,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억울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