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과 국가정보원 박바담 대선후보 캠프 인터넷 지국은
2012년 대선 일정에 따라 바쁘게 움직였다.
대선과 관련된 사안이 발생하면 그때마다 트위터에 글을 작성하고 퍼날랐다.
이 작업은 지난해 대선 직전인 12월18일까지 계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해 9월1일부터 대선 전날까지 ‘선거 개입’으로 볼 수 있는 트위터 게시글과 퍼나른 글(리트윗) 5만5689건을 찾아냈다.
하루평균 510건씩 밤낮없이 작성하고, 퍼나른 셈이다.
국정원 직원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계정들은 작성된 트위터 글을 조직적으로 올렸고, 글들은 때로는 초 단위로 유포됐다
기사출처: 경향신문
[국정원 ‘트위터 대선개입’]NLL로 문재인 비방, 단일화 땐 안철수 공격… 박근혜엔 ‘찬양’만
박마담 캠프 국정원 인테넷지국 섹휘들이 대선 전날 올린글
18일자 첫번째 글은 오전 8시쯤 "지금 역사가 움직인다. 박근혜가 이긴다"는 트위터 글을 퍼날랐다.
이후 11시쯤에는 "문재인의 입장에서 투표율을 77%로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봤다"는 글 등 2건이 올라왔다.
오후 6시쯤에는 "박근혜 후보 당선되도록 하늘나라에서 힘과 용기를 팍팍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는 글 등을 올렸다.
대선 전날까지도 국정원의 대선개입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전날인 12월17일에도 6건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은 모두 문재인 후보를 반대하는 글들이다. "문재인 측이 여론조사 조작살포 들통(났다) 네거티브 흑색선전에 이어 빵빵 터집니다" "20조원어치 자기앞수표 문재인 후보의 천문학적 비자금 세탁 폭로 기자회견" 등 허위사실이 담긴 글이다.
지금의 정권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민주정치가 아니라,
개들의 개들에 의한 개들을 위한 개쌍.놈의 공화국이요,
대한민국이 아니라,소한견국이다.
우리나라에서 출세할려면?
첫째 종북을 외쳐야한다!
둘째 새마을 운동에 앞장서야한다!
셋째 일본,미국의 심기를 건드려선 안된다!
국정원, 경찰, 국방부, 보훈처 까지
55만표만 바뀌면 승리가 바뀌죠?
강원지사 보궐선거 사전 여론조사에서
최문순(28.0%)vs엄기영(45.0%)이던 것이
강릉펜션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 발각으로
==>결과는 최문순(51.1%)vs엄기영(46.6%)로 뒤집혀
최문순 후보가 도지사로 당선된
위 결과를 볼 때 대선 3차 토론 후
일요일밤 11시에 김용판 청장지시의
국정원 댓글녀 혐의 없다는
거짓 수사발표 없었다면
17일과 18일 언론과 전국유세를 통해
울궈먹을 수 없었다면
박마담이 당선될 수 있었을까요?
총체적증거대선무효
군관민의 총동원된 여론조작으로 박마담 부정 당선.
조오또마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