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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4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심★
추천 : 30
조회수 : 268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15 23:43: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14 09:24:04
소햏 아들놈이 올해 초등1학년..
아침에 아들칭구놈이랑 같이 학교에 가는데
아들친구 : "실내화 자기가 빨아본사람"
아들 : 내 빨아봤는데.
친구 : 빨아보니까 힘들제?
난 한번도 아들놈이 실내화 빠는걸 못봤는데 다음대답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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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기는 냄새나던데.
헉
이놈은 빨래빠는게 하니라 혓바닥으로 실내화를 빨아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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