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날과 같이... 4교시에 수학이 들어 있어서 여전히 수학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도 안먹고 와서 배가 무진장 고픈데다;; 4교시라서 저의 배는 거의 미칠지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에서 작게 '꼬르륵' 하는 신호음이 들려왔습니다.. 당황한 저는 배고픈것을 잊기 위해 스타크래프트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생각하고 있는데... 수학 선생님께서 원을 그리시더니... 원을 돌아가면서 점을 5개 찍는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물어보는 겁니다;; 선을 어떻게 그어야 원안에 삼각형이 10개가 생길까? 하고 저한테 질문을 했습니다.. 당황한 저는 이렇게 대답 했습니다.. 10시, 3시, 8시 요;ㅁ; 제 말이 이해가 안가시는 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르시면 어디가 이해가 안간다 이렇게 리플을 달아주십시오.. 조회수 10명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