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제대로 나가네요...ㅎㅎ 와아.. 그라운드 노리다가 서버터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1층 노리다가 서버터지고, 열시 반쯤 3층 구석에 뒷자리 겨우 잡았어요... 와... 퇴근하자마자 피씨방에서 거의 여섯시부터 담배연기 맡으며 대기 탔는데 ㅋㅋㅋㅠㅠ 집에 오는데 울뻔했어요 ㅋㅋㅋ 제가 티켓팅을 너무 우습게 봤나봐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야돼서 토요일만 노렸는데 2층 풀리는날 일요일에 도전해봐야겠어요ㅠㅠ 하...이렇게 어려워지기전에 진작에 깨닫고 입덕했어야 했는데.. 왜ㅠ 그 수많은 입덕기회를 걷어차 버렸었을까요.,ㅠ 멘탈 나가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