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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애들(?) 관우 아님!(+이전 글 추가 잡담)
게시물ID : animation_446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e1022
추천 : 2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11/22 22:54:19
20191122_222517.jpg

택배가 어제 왔었는데 까먹었다가 오늘 개봉!
다음달에 월급 들어오면 옷 입혀놓고 내년에 헤어랑 얼굴 알아볼 거임!

+
전에 켄간 오메가 글 다시 보다가 생각한건데
사파잉네 고용주가 사파잉 내보내지 않는 심정이 조금 이해가 됨.

사파잉의 아버지랑 형도 격투가였으니 사파잉이 꼬꼬마였을 시절도 봤을 터.
형이 마을이 사라질 위기란걸 말 안하고 무리해서 권원 시합해서 사망하고
남은 가족&마을 사람들을 일본으로 이주시키고 사파잉을 격투가로 고용해 잘 정착시켜서 살고 있었는데
절명 토너먼트때 친구로 생각했던 XX(하야미)한테 이용당함.

그 과정에서 마을이 사라질 수도 있단건 사파잉이 들어버려서 멘붕.
뭐, 일시적인 현상이었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한 마을에 살면서 정들었을텐데 상처받거나 형처럼 되길 원치 않았을 거임.
안그래도 오메가에서는 권원회 파벌싸움이 심각한데..

그냥 왠지 사파잉이랑 고용주 영감님은 가족같은 관계일 거 같음.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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