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면 울산팬들, 그리고 성남팬들도 ,,
전 성남에 살아서 성남팬인데,, 아 오늘 정말 아깝더군요,
2:0으로 가다가 결국 2:2.
후반전에 나온 최성국에 활약은, 이번에 왜 국대에 뽑혔는지를 보여주는듯,,
오랜만에 K리그를 봤기에,..
특히 후반 막판에 (2:2일때) 김두현선수가 슛한걸, 어떤 울산의 수비수(유경렬선수였나요?)가 '머리'로 막더군요;-_-;;
리플레이 보니 머리로 막은후 영화처럼 머리를 감싸쥐며 쓰러지던 그 선수,,(ㅎ하ㅏ카..)
오늘 경기는 K리그도 충분히 재밌다!!!,,
이게 결과였다고나 할까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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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과 우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