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거요 ㅋㅋㅋㅋㅋ 20여년전 저 어릴때 동네 구멍가게 오전에 가면 물건 안판다고 가게 주인이 내쫓았는데 그 이유가 여자라서.ㅋㅋㄱㅋ 첫 개시 손님이 여자면 재수없다고. 그날 장사는 망친다고. 안판다고.ㅋㅋㅋㅋ
오늘 오전에 갓길에 세워져있던 택시 문열고 타서 목적지 말하자마자 안간다며 내리라던 할배기사님.. 먼거리도 아니고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번화가였는데 왜 안가냐고 물으니 첫손님 여자 안태운다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겪어본 일이라 ㅋㅋ 당황해서 어버버버 하다 일단 내리긴 햇는데.. 기분 참 드럽더라구요 ㅋㅋㅋ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