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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겪어온 인생챔프들
게시물ID : lol_446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0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04 00:00:18
1 인생챔프 : 신지드
시기 시즌2 중후반 레이팅 1100~1200
서폿만 하다가 탑성애자로 전직하던 시기, 로아 포오네 신지드로 하다가. 시즌2 프리시즌 넘어가면서 리안드리 라일라이 여눈 로아로 딜탱 신지드로 후반에도 미친딜나오는 템트리가 새로나오면서 이거로 꿀빰.
보통 초반에 흥하면 여눈 카탈 로아. 무난하면 로아 여눈 쌓아두고, 라일라이 리안드리 체력과 주문력 동시에 챙기는 트리로 갔음.
 
 
 
 
2 인생챔프 : 빵테온
시즌3 프리시즌~시즌3 초기
술먹고 다음날 랭에 들어가니 레이팅이 600점대임.
무간지옥의 시작. 탑에서 아무리 잘해도 답이 없다는걸 알고 어쩔수 없이 미드 내려감.
 
당시 빠른별 때문에 럭스가 엄청 많았고, 카사딘이 갓사딘으로 나오던 시절이라 빵테로 그냥 미드 다 박살내고, 봇로밍으로 3명 말리고 시작하면,
 
브5 0점대의 특성상 미드는 정글을 욕하고 정글은 미드를 욕하고 봇듀오는 미드를 욕하면서 상대 멘탈을 털어버리면서 이길수 있음.
 
전체챗으로 상대 미드 잘했는데 봇에서 궁 너무 뻔히 떨어지는거 보면서 너무나도 쉽게 털려줘서 거기서 킬먹고 미드 쉽게 이겼다고 말한마디 해주는순간. 상대 미드는 힘을 얻고 더 신나게 정글과 봇에게 극딜을 시전하고, 그 게임은 그냥 상대 멘탈이 터지면서 이김.
 
이방법으로 브2까지 순식간에 올라옴.
 
 
 
 
3 인생챔프 : 요릭
시기 시즌3 프리시즌 직전까지.
 
다시 탑으로 돌아옴. 역시 탑이 제일 편한거 같음. 라인전에서 우주끝까지 상대를 털어버리는 재미를 들이다보니 라인전 강캐를 원해서 요릭 잡음.
 
요릭으로 초반에 첫귀환 전에 700골드 이상 격차 벌리고, 그돈으로 여눈사서 다시 라인복귀. 여눈 무라마나빨로 후반 딜도 확보하는 식으로 운영함.
 
요릭하면서 이길때 원거리 미니언 숫자 유지하면서 상대 디나이 라인 만들고 격차 벌리는 스노우볼링, 라인 형성방법등 많은걸 배우고, 그게 지금도 큰 도움이 되고있음.
 
게임 시작할떄 1~3렙 스킬샷 견제 + 아군조합 같은거 보면서 큰그림 그리고 라인전 하기가 쉬워짐.
 
요릭으로 브2~브1 해메던 상황에서 순식간에 저 헬구간을 탈출함.
 
 
 
 
4 인생챔프 : 쉬바나
 
시즌3 프리시즌 직전, 슬슬 프로들이 탑에서 쉬바나 문도 렝가 3대장 뽑기 직전, 요릭이 너프먹고, 노코스트로 한개 찾다가 우연히 잡음.
정글 쉬바나 W선마와 달리 그즈음해서 E에 체력퍼뎀 업데이트도 됬고, E짤 견제해가면서 무난하게 크면 데스윙이 나오는 다는걸 알게됨
 
라인전도 무난하고 푸쉬력은 거의 원톱급인데 한타도 좋은거 같음.
 
 
최근에는 공템으로 몰왕가면 괜찮다는거 까지 알았고, 그결과 후반에도 딜러 1명 자르는것도 가능해짐.
 
실시간으로 진행중이고, 쉬바나만 잡으면 최소한 내똥때문에 게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음.
 
 
 
 
 
 
제발 쉬바나 너프되기전에 금장 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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