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녀라 불리며 네티즌들에게 욕먹었던 아주머니는...
알고보니 '식당에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던 초딩'의 희생양이었고...
오히려 사과해야 마땅할 초딩과 그 엄마가 피해자로 둔갑.
임신6개월 산모 때린 개념없는 채선당 다시는 안간다며 네티즌들이 날뛰었으나...
CCTV 판독 결과 알고보니 산모는 맞은적이 없고...
채선당 직원은 때린 적이 없으며...
오히려 산모가 '임신중이라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기억이 안 났다. 채선당에 죄송하다.'며 개드립...
그렇지만 이미 채선당은 수천만원의 손해입음. 산모는 무고죄로 고소먹을 상황.
확실한 교훈 3가지를 얻고 갑니다.
1. 누구든 인터넷에 선빵 날리는 자가 주도권을 잡는다.
2. 인터넷 기사나 개인이 올린 억울&푸념글은 절대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3. CCTV와 블랙박스는 모든 '공공장소'에 설치되어야 한다. 특히 도로나 식당이나 골목.
더불어 점점 똑똑한 네티즌들이 늘어감을 느낍니다.
누구든 네티즌을 기만하면 좆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