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 따라서 선택
로우림
장점 : 힐 클라이밍 특화, 반응성 빠름, 가벼움.
단점 : 속도 유지 힘듬.
하이림
장점 : 평지 특화, 고속 유지 쉬움.
단점 : 반응성 느림, (다소) 무거움. 측풍의 영향을 많이 받음
디스크
장점 : 궁극의 속도유지, 휠에 오덕스티커 붙여서 오덕력 과시 가능
단점 : 그거 빼고 전부 다. 심한 측풍불면 빠른 낙차 가능.
재질에 따라서 선택
알루미늄
장점 : 가격 저렴함, 브레이크 잘 잡힘.
단점 : 무거움.
카본
장점 : 가벼움.
단점 : 브레이크 밀림. 비쌈. 타는 사람의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크랙이나 열변형이 쉽게 날수 있음.
타이어 접착 방식에 따라서 선택
튜블러
장점 : 휠셋 값이 다소 쌈. 승차감 좋은 편 (하지만 튜블리스보단 한수 아래), 가장 가벼움
단점 : 펑크나면 답이 안나옴. 유지비도 다소 비쌈 (조금 타협하면 엄청 많이 비싸진 않습니다. 휠셋 두개 굴리는 입장에서..)
클린쳐
장점 : 문제 생겼을시 빠른 대처 가능. 같은 공기압이면 구름저항이 가장 적음 (이라곤 하지만 튜블러는 보통 클린쳐보다 많이 넣음) ,유지비가 가장 저렴.
단점 : 펑크 빈도가 가장 높음. 승차감 가장 안좋음. (카본일 경우) 열변형 나면 그대로 사신님 영접 가능.
튜블리스
장점 : 가장 좋은 승차감. 가장 강력한 펑크저항력 (구조상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스네이크 바이트 펑크가 날수 없음)
단점 : 설치와 정비가 매우 난해 (샵에서도 싫어할 정도), 보급이 거의 되지 않아서 타이어 구하기 힘듬.
그래서 결론
사실 저런거 다 필요 없고 총알이 허락하는 선에서 자신에게 이쁜게 좋음.
뚱림/안뚱림도 사실 같은 파워에 똑같은 페이스라면 실제 라이딩에서 영향은 많이 크지 않습니다.
km/h로 따지는게 거의 무의미할정도.
업힐에서 라웨를 껴도 엔진이 안되면 기본휠에게 추월당합니다.
다들 침을 흘리며 열심히 탑시다.
진짜 결론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