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규어 뉴비입니다. 진짜임. 시작한지 1년도 안댔음.
미국에서 덕질하면서 사는데 큰 도움을 주신 모 회원님이 알려주신 오타쿠모드 사이트를 보며 침을 흘리던 중.
1년 중 가장 큰 미국의 세일 블랙 프라이데이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참교육을 주신 선생님. 택배 배달하다가 실족사라도 하신건가요? 요즘 안보이시네요..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링크 넨도롱이. 약 44불인데 90프로를 캐쉬백으로 돌려줌. 존버는 승리한다.
젤다 아님.
도로로. 종방 기념 셋트라는데 일본 코미콘96 한정으로 풀린 거라는군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정이라니까 닥치고 지름.
약 48불인데 65%를 캐쉬백으로 돌려줌. 허억허억.
이거 아트북 같은거랑 토트백 주는거 같은데 정확히 뭔지를 모르겠어요.
마지막 에피소드 대사본은.... 일본어 못 읽어서 노쓸모인데.
도로로 피규어랑 넨도롱이 오면 뒤에 배경으로 놔둘 목적으로 지름.
이게 뭔지 아시는 분은 제게 알려주시면 그랜절 해드림.
그리고 당연히 지르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무료배송을 받기위해 추가로 담을게 없어서 대기타고 있던..
메탈기어 렉스!! 조립해야하는거. 600피스짜리. 뭐 걍 해보기로 합니다. 40%를 캐쉬백으로 돌려줌. 허억허억........
이건 아직 못지름..
그레이폭스 사고 싶은 마음이 진짜.. 넘치는데.. 40%캐쉬백도 너무 땡기는데.. 가격이 너무 비쌈. 285불. 뚝뚝..
어쨋든 오늘 위에 3개 지른걸로 약 150불의 지출이 생겼지만 포인트가 대략 100불 쌓임. 호오..
오타쿠모드에서 블프기념 강력 세일 밀어붙이는게 1주일이나 남았는데 (매일 바뀜.) 위에 젤다나 도로로 처럼 대박 할인 / 캐쉬백 때리는 거 중에 또 질러야 할거 같은게 나올 것 같습니다.
무배는 150부터인데.. 후..
그레이폭스 갖고싶다. 액션 피규어였으면 당장 질럿을텐데. 하지만 눈에 불 들어오는데.. 시무룩...
데메크 단테 넨도롱이도 갖고 싶다.
하지만 내년안에 데스스트랜딩 클리프랑 샘 넨도롱이. 피그마가 나올 것 같고.
도로로 햐키마루 피그마도 나올 것 같고.
빈란드 사가 토르핀 피그마도 나올 것 같고...
정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아몰랑..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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