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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가장 야한 기분이 들었던 날...
게시물ID : humorstory_44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pymaker♥
추천 : 2
조회수 : 14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1/16 11:31:24

           실화인지 가설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들은 예기는 맞습니다.@ㅁ@

  나 아무개는 여느때와 같이 넥타이를 메고 회사에 출근했다. 날씨가 맑았기에 난 기분전환 하려고 

회사에서 고생하시는 청소부 아줌마들에게 인사를 하기로 했다. 

 아무개: 아줌마들 안녕하세요..오늘도 수고하세요 ^^*
  
       하고 다시 나오는 길에 얼핏 이상한 소릴 들었다..
" 이 봐 더 빨거 없수?"........분명 이건 청소부 아줌마가 걸레를 빨려고 한 것인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꾸릿꾸릿했다.  사무실에 들어와 굿 모닝이란 인사를 했다. 난 보험회사에 

  다닌다. 여자 동료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ㅁ<;;농담이고 전화로 상담을 하는 편이 많다.

 
  여자들이 목소리가 좋으니 당연히 전화를 받는건 여자가 당췌!!그런데 얼핏 이상한 소릴 

  들었다. "손님 아 진짜 넣다 뺏다 하지 마세요!!"......아냐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건 분명 동료 직원이 불만을 늘어놓는 것인데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오후6시쯤...동창회를 가기로 했다. 초등학교때 사실 짝사랑 하던 선생님이 지금은 얼마나

     변하셨을지 궁금했다.  술을 3차까지 마신 나와 친구들과 선생님은 취할대로 취했었다.

그런데!!얼핏 이상한 소릴 들었다. "아무개야!!참 잘했어~ 한 번 더~~"..아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건 분명 선생님의 술주정인데......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한 가지가 더 있다고 들었는데......아!! 엘레베이터 걸이 "손님 올라타세요!

 " 라고 한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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