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픽이 완성 되었습니다.
미야자키 미호 - 한국을 이렇게 좋아하는데, 이왕이면 데뷔도... 지금은 AKB쩌리지만 그래도 리즈시절 한때는 AKB 10년을 이끌어갈 인재라고 평가 받았던...
야마다 노에 - 노래도 못해, 춤도 못춰, 몸매도 그저 그래, 외모도 그닥이야.. 그럼에도 왠지 그냥 보고 있는 것만으로 웃김. 미소가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웃김...
야부키 나코 - 뜨억~ 한 실력들 속에 우와~ 한 거의 유일한 AKB실력자.
왕이런 - 연습생 조사랑 왈 "이런 사람들이 아이돌 하는 겁니다." ㄷㄷㄷㄷ
장규리 - 여러모로 좀 불안불안 하긴 한데, 그럼에도 왜 오디션에서 살아 남아 데뷔 했었는지 알거 같음.
타카하시 쥬리 - 실력은 잘 모르겠고, 카메라가 비쳐지는 각도에 따라 분위기가 묘하게 휙휙 바뀜. 아이돌로서 큰 장점인거 같음
타케우치 미유 - 음악에 대한 이해가 있는 거의 유일한 출연자가 아닐까...
혼다 히토미 - 조용하고, 성실하고, 그러는 와중에 자기가 할건 다 챙김. 이런 캐릭터는 절대 배신하지 않음.
문제는 나머지 4인픽...
누굴 추가할까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