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21살입니다..
제친구도 저랑 동갑이구요 ... 근데 이녀석이 뭐라그래야되죠 신끼라고하나? 신끼? 신기?
쨋든 그런게 있는거같애요
지는 잘모르는데 ...제가 겪은게 2가지정도 있는데 말씀드릴께요
하나는 저희 학교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어요
근데 얘랑 저랑 같은 방이었는데 갑자기 자다가 깨어나서는
"아부나이 아부나이 아부나이 아부나이 아부나이"
이러고 잠드는거에요 ... 그당시에는 뭐지 미친놈인가 했죠..
근데 내일 친구한놈이 4층에서 놀다가 떨어졌대요 (참고로 다른방임)
떨어진놈은 당연히 엄청나게 많이 다쳤구요 ....
그당시에는 저도 그친구도 그게 무슨뜻인지 몰라서 그냥 잠꼬대였구나했어요 .. 그런데.........
최근에 늑대아이를 봤는데 그때 나오드라구요 .... 아부나이 (위험해)
소름돋았어요...
그래서 최근에 술먹다가 물어봤어요
나曰: 야 너 그때 기억하냐 ?? 아부나이라고 외치다가 갑자기 다시잔거
친구曰:아 그거?? 기억나지 ㅋㅋㅋ 존나소름돋았으니까 그때 ㅋㅋㅋ 내가 자고있는데 깨보니까 내방이 아니드라구 근데 그거알아 ? 내가 머리가 땅에 닿는 그런자세?? 뭐라해야되나 거꾸로???근데 나는 똑바로 서있는거 같은거지 근데 갑자기 저멀리서 어떤 사람이 오더니 '아부나이아부나이아부나이아부나이아부나이아부나이아부나이'라고 엄청 나게 빨리 지껄이더니 우리건물을 막 손으로 가리키고 찔르고 난리법석이드라고 ㅋㅋㅋㅋㅋ
그당시에는 무서웠는데 뭐 지금 생각하면웃기지 아부나이아부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주문인갘ㅋㅋㅋㅋㅋ
그때 제가 야 그거 위험해 란 뜻이래 ... 이러니까 그놈도 깜짝놀라드라구요 .,... 그리고 사건은 또 그날에 터졌습니다...
아..피곤해요 ... 좀있다가 한숨자고 일어나서 마저 쓸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