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LR 10년차 사용자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조금전 오유를 가입 하였네요 ^^
가입하고 게시판 하나씩 하나씩 보다보니 세월호관련 게시판이 있어 첫글을 이곳에 작성 합니다.
이런 뜻깊은 게시판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네요
세월호를 생각하면
9살4살 키우는 부모다 보니 더욱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잊지말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집에 세월호 컵도 잘보이는곳에 두고있고 우리 아이들 가방에 노란리본도 달아주었지만
세월호 생각만 하면 너무 답답하고 너무 미안하다는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