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뭐 이리 관대하지 못하고 오지랍도 넓어서 남의 사생활 가지고 뭐라 하고... 곽현화가 벗은 사진을 올린것도 아니고, 설사 벗었다 하더라도 그게 비난 받을 짓인가? 자기 홈페이지고 블로그인데?
요즘 국가에서 인터넷 검열하면 사생활 침해니, 인권침해니, 내 홈피에 내 글 마음대로 못쓰냐니 하는데, 왜 이런 경우엔 그렇게 참견하는건가?
자기가 자기 노는 사진 올리는게 비난 받을 만한건가(물론 남을 가학하거나, 자학하거나 그러면서 논다면 문제는 되지만은)
오히려 난 자기가 성자인것마냥 하는 애들이 짜증난다. 솔직히 남자 99%는 한달에 5번 정도는 자위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30살 넘도록 한번도 못해봤다면 이상한 애 취급하지 않나? 빠르면 초등학생 때부터 보통은 중학생 때 다 떼지 않나? 20년전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중학생 때 야동 비디오 하나 누가 가져오면 온 반애들이 다 한번씩은 돌려봤는데, 하물며 설마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러면서 여자가 조금이라도 섹드립 하면 왜 다들 비난하고 난리지? 그것도 남자들이.... 여자는 성에 대해서 자유로우면 왜 다들 걸레 취급하는건지? 난 이해 할수가 없다.
그래 차라리 성적으로 문란하게 군다면 문제는 되겠지... 물론 그 문란하다는 행동의 기준도 문제지만 감히 내가 기준을 만든다면 그 성적 문란한 때문에 자기와 타인의 생활이 망가질 정도라면 문란하다 정도? 하지만 지금 곽현화의 행동이 그 정도까지 인가? 오히려 자기 생활, 자기 개발 잘하고 있지 않나?
곽현화가 바나나 물고 있는게 그렇게 비난 거리인가? 싸 보이다고? 그럼 어떻게 해야 비싸 보이는건데?
성고민 게시판 가면 자기는 이미 몇번 해봤으면서, 여친은 처녀여야 한다는 남자들이 많은데 난 그게 일부인줄 알았는데 무지하게 많았나보다...
자기는 야동 볼거 다 봤으면서, 자위할거 다 했으면서 처녀인척 하며 살면서, 자신들이 걸레라고 부르는 여자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은가보다.
솔직히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46029&page=1&keyfield=&keyword=&mn=77796&nk=%BC%D6%B7%CE%B4%EB%C5%EB%B7%C9&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46029&member_kind=humorbest 이 노래 들으면 다들 웃잖아? 왜? 모르는 사람이니까...
사실 곽현화 뜯는거 만만한 연예인 뜯어 나를 좀더 우월하게 내세우고, 스트레스도 풀고, 비하하여 쾌감도 느끼고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지...
이 글의 결론은 없다. 걍 이해 할수 없는 인간들 놀이에 짜증나서 쓴 배설글일 뿐... 에이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