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흔히 말하는 열정.. 부족
게시물ID : gomin_557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커리맨
추천 : 1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2 03:15:52

 

회사다니다가 쉬고있는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회사측의 무리한 해외파견 요구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광주로 내려와 지내고있습니다.

 

20살이후 광주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친구도 많이 없네요.

무언갈 할려고 해도 겁도나고, 의지도 안생겨서..

몇 주 집에만 있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불안해지기만하고..

 

일할때 모은돈이 조금 있어서 그걸로 생활은 하지만.. 막상 직장이 없다고 생각하니.

사는게 왜이렇게 팍팍하고 빠듯하기만 한건지..

 

'누구에게나 멈추어있는 시간은 존재한다'라는 글귀가 사실이겠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