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919 이미경 민주당 총선기획단장
"이렇게 문제가 됐던 것에 대해서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어제 재심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처음으로 다른 지역까지를 포함해서 재심을 해 이 지역에 대한 재심에서 부적합하다라는 결정을 내렸다"
-구인호 예비후보의 전력을 사전 인지했는지에 대해-
"(공심위에 제출된) 실사보고서에서 선진국민연대 사무처장,
이건 올라가 있지 않고 대통령인수위원회였고 한나라당 했고 이런 내용은 있다"
"공심위 안에서 토론이 될 때는 어느 한 지역이 아니고 이제 4개 지역이 합쳐져 있는 지역구이고
그렇기 때문에 전체의 정체성 면에 있어선 당연히 나쁜 점수를 받았지만
대외경쟁력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총점에서 3배수에 들어갈 정도까지는 된 것 같다"
"정체성 면에 있어선 심사는 있었지만 이것 때문에 배제할 것인가 하는
여부를 놓고 심각한 토론이 있었다는 얘기는 아직 못 들었다"
"철원 쪽에서 나오는 후보가 없고 제일 큰 지역이어서 아마 대외경쟁력을 조금 더 중요시 여기면서
3배수 정도의 공천에는 들어가서 넣어보자, 이런 정도로 생각했는데 안이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