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조사 결과 나 전 의원의 1억원 피부클리닉 출입은 사실이 아니며, 550만원의 피부 관리비만 지불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나경원 피부과 사건 - 나경원 의원의 초고급 피부클릭닉 출입으로 인해 선거에 영향을 미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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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원과 박시장 모두 후보시절 친서민 정책을 내세우며 선거에 나섭니다.
2. 해당 공약들을 살펴 보니 모두 서민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3. 나의원은 피부과 그것도 일반 피부과가 아닌 초고급 피부클리닉에 투자할 정도로 여유로운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 따라서 큰돈의 흐름은 잘 알고 전문가일수는 있으나 작은 돈 그러니까 예를 들면
휘발유가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올랐을때 그 고통을 잘 모를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점심 밥값이 5000원에서 6000원이 되었을때의 부담감을 잘 모를것이며
교통비 지하철이 1000원에서 1200원이 되었을때의 부담감을 잘 모를것이며
이러한 모든것들이 중복되었을때
급여가 100만원 그대로인데
지출이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오르게 되는 상황의 암담함을 모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고로 좀더 잘 알것같은 사람을 필수적으로 뽑았어야 하는 저로썬 매우 소중한 정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이런 소중한 정보는 제공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추가 ------------------
박원순 시장은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대구지검에서 1년 동안 검사로 재직하다 1980년대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 망원동 수재민 사건, 박노해 사건 등의 변론을 맡으면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참여연대 사무처 처장으로 재위하면서 국민생활 최저선 운동(1994년), 사법 개혁 운동(1995년), 작은 권리 찾기 운동(1997년), 대기업 소액주주 운동(1998년), 예산감시 정보공개운동(1999년)등을 주도하며 크고 작은 파장을 불러오며 한국 사회를 변화시켰다.[2]
==> 여기서 보든 서민, 힘없는 자의 입장에서 오랜 활동을 했으니 지지할 근거가 되지요.
반면 나경원 의원은
1963년 12월 6일, 대한민국의 사학재단인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2]
계성초등학교 시절, 아동극 연출 지도 교사로 온 배우 서인석에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연극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3] 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체 557명 중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4]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였으며[5],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6]
같은 학교 동기인 김재호와 결혼하였고, 1남 1녀를 두었으며, 딸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4 사회적 논란
4.1 자위대 기념 행사 참석
4.2 BBK 주가 조작 사건 관련 발언
4.3 여교사 비하 발언
4.4 미니홈피 저작권법 위반
4.5 천안함 구조대원 빈소 기념 촬영
4.6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변경 논란
4.7 장애인(남아) 나체 목욕 봉사 촬영
4.8 대통령 사저 관련 발언
4.9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에 대한 흑색선전 논란
4.10 트위터 자화자찬 알바 논란
4.11 고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4.12 사학재단 관련 논란
4.13 불법 정치자금 수수 논란
4.14 제일저축은행과의 유착 의혹
4.15 재산 신고 허위 기재 의혹
4.16 판사인 남편 김재호의 검찰 청탁 의혹
이렇습니다.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걸으신걸 알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