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뉴스를 봤는데 (사실인지 모르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김모씨는 종로에서 회사를 다니는데 근처 집을 구했는데 50만원이더라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모씨는 월세가 내기가 너무 힘들다.
그러면 조금 외각으로 나가는것도 좋치 않을까 생각해요..
예전부터 살전 집 신정동.. 회사 강남 출근 1시간 30분 조금 안되게.. 함
독립하고
현 직장은 여의도이고요..
집은 신정네거리..
반지하에 300에 18 살다가 20으로 올리고 4년살고
(출근 40분)
신림동이사 일반 빌라 보증금 1200에 45만원 2년살음
(출근 20분)
현 김포 임대아파트 보증금 1800(대출 일부낌) 6만원
(출근 1시간 30분)
이렇게 살았어요..
확실히 직장에서 가까우면 비싸고.. 시내 근처면 비싸요..
저는 그렇게 전문직이 아니라 딱히 급여가 크질않아서 신림동 25만원(2명이 같이삼)을
낼수는 있었지만 너무 아까웠어요..(같이 사는 애의 방보다 현저이 작은방을 이용했어요 같은 금액이지만. 보증금 적게내서)
지금 김포로 이사와서 출근시간은 조금 멀지만 보증금 적고 집고 새거고
역시 시간을 아끼고.. 직장근처 집이 젤 좋은건가요?
저는 너무 미련한건가요?
월세 6만원에 왕복 3시간을
울동네 빌라..(흔히 있는 1층 가게 2층부터 주거) 처럼 된 집들 많던데..
아니면 고촌? 고촌에서 지하철 역까지 10분 버스타고 개화역에서 강남가긴 편해요 ㅋㅋ
지금 지하철 짓고있음
저도 처음엔 진짜 싫었어요.. 출근 시간 길어서
근데뭐.. 적응하니 그냥저냥.. 월세 걱정안해서 그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