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뇌창하나 들고 배메를 하던 때
비교적 최근 여귀검 출시 때 잠시 복귀하고
그리고 현재 복귀해 던파를 즐기면서 사실  점차
신규유져의 진입장벽이 많이 높아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발전을 위해 컨텐츠 개발과 발전은 필요합니다만. 

1년 전과 지금상황만 비교하더라도.
리버무기가 이렇게 보편화가 될줄도.
12강이라는 수치가 운과 노력바탕이 아닌 
어느정도의 자본으로 쉽게 이룰 수 있게 되다는것이
굉장히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장수게임인 만큼 오랜시간 즐겨온 분들이 많고
새로운컨텐츠가 이런 유져에 초점이 맞추어져
하위 컨텐츠자체에 발전이없고 새로운캐릭이나
이벤트와 연동해서만 전체 채널이 일정기간 활성화되는 점도 그렇구요.

사실 던파는 무자본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느새 이계시스템은 다음 시스템을 위한 과정이 되어버렸고 빠르게 아이템을 얻기위해
마일리지샵이 이용되고 있고. 대다수는 아니지만 다수의 이용자는 오랜시간이 투자되는 리버무기를 만들기보다 구매하게 되고있구요.

라이트 유저가 즐길수 있는 컨텐츠는 사실 만렙을 
달성하는 것 까지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개발자 입장에서
기존의 유저가 어렵게 얻어 온 아이템등을 
신규 유저에게 제공하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 유저분들과 신규 유저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어느정도 진입장벽을 낮추어야할까요 
아니면  현금결제 등을 통해 일정수준부터
컨텐츠를 즐기는 시스템이 유지가 되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