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이라는 증인 출연.
뭐 경영지원이랄까, 회계부서랄까. 뭐 이런데서 일하는 여자인득.
아주 그냥 탈탈 털리고 쩔쩔메고 울것같음.
질문은 - 당신 이동흡한테 돈 지급하면서, 이 돈이 어떤 용도로 쓰여야 하는 돈인지 말해줬냐. 그리고 그렇게 사용했는지 확인했냐.
이동흡은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 당신 할 일 제대로 한거 맞냐.
이동흡은 분명 공금중에서도 용도가 아주 제한된 지급금액을 가지고 카드납부도 하고 공과금 납부도 하고 아주 사적으로
다 유용했는데, 그거 다 당신이 제대로 용처를 말해주지 않아서 그렇게 된거 맞냐.
아주 울것같다.
내 잘못이라고 말하려니 내가 일 못한게 되니 안되겠고....
내 잘못 아니라고 말하려니 상관 까는게 되니 그것도 말 못하겠고....
간신히 하는 대답이...
"사적으로 쓰지 않으셨길 바라고, 제대로 용처에 맞게 쓰시길 바랬습니다....."
에효........
이후진행도 계속 관람하면서 댓글로 올리겠음.
보고싶은 분은 [에브리원TV] 깔으시고 국회방송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