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 100키로가 넘어가는 아이가 있었데요
아이의 엄마는 어떡해서도 살을 빼게해주고싶은데 너무 어렵더래요
그러다 어떤 의사가 주치의가되어
"내가 당신 아이의 살을 책임지고 빼주겠다"
라고 하길래 아이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이 의사는 아이를 욕하고 채찍질하고 밥을 굶기고 약을 먹여
아이는 너무 힘들고 괴로워했지만 짧은기간동안 많은 살이 빠졌습니다.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며 엄마는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해서
이 의사를 해고하고 지속적인 관리를위해 다른 주치의를 고용했지만
살은 더이상빠지지않고 불어나기 시작하고
없던 병까지 생기는거에요
몇번을 다른 의사를 불러봤지만 소용이없더랍니다.
그래서 아이의 엄마는 그 때 그 의사를 해고하지말고 둘걸..
그래도 그 의사가 살은 잘 빼줬지 라고 후회를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