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위한 포석이라는 둥...가지고 있는 재산에 비하면 얼마 안될꺼라는둥... 제가 보기엔 참 어이없는 딴지들을 거시네요.
여러분. 기부는 100원을 기부하더라도. 아예 안하는것 보다는 무조건 좋은 겁니다. 왜냐하면 기부는 무조건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이 있으니까요.(물론 제대로된 기부라는 전제하에서) 아주 단순한 논리입니다. 때문에 눈에 띄게 하던, 설치며 하던, 아무도 모르게 하던 욕할게 없는겁니다. 오히려 연예인들이라면 더 오지랍떨면서 기부하는게 좋은거죠. 그만큼 기부에 대한 분위기가 좋아질테니까요.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연말만 되면 고아원방문해서 요란하게 사진찍고 오는 정치인들, 경제인들, 부자들...하지만 그런식의 기부라도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