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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쳤군요...
게시물ID : humorstory_44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떡54671;
추천 : 2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1/16 12:55:15
이란 감독 "한국쯤이야" 
[일간스포츠 2004-01-16 12:00:00] 
 

 
 [일간스포츠 장치혁 기자] "한국은 우리를 이기기 힘들 것이다." 

제3회 카타르 도요타컵 국제축구대회가 아테네 올림픽 본선진출을 향한 정보 전쟁터로 변한 가운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한국을 비롯, 중국 말레이시아와 맞붙을 이란의 감독이 한국의 전력을 혹평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란 올림픽 대표팀이 멜리코한 감독은 지난 15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한국-파라과이전을 관전하며 한국의 전력을 세심히 분석했다. 그런데 멜리코한 감독의 한국 전력 분석은 혹평 일색이었다. 그는 "한국이 5-0으로 이겼지만 한국이 잘 한 게 아니라 파라과이가 못했을 뿐이다. 한국은 우리를 이기기 힘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5골차는 한국과 파라과이의 차이일 뿐"이라고 잘라 말한 멜리코한 감독은 "이란은 3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꾸준히 훈련을 해왔다"며 자신들의 훈련 일정까지 소개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란은 오는 31일과 2월 8일 각각 싱가포르, 일본 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뒤 테헤란에서 마지막 훈련을 할 예정이다. 


한편 당시 현장엔 탕펜지 중국축구협회 기술위원도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국과 중국의 실력은 거의 비슷하다. 최종예선은 접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김호곤 감독은 "공개된 대회에서 정보를 감출 수는 없는 일이다. 요즘같이 정보가 공개되는 시대에서는 감추는 게 능사가 아니다. 우리도 상대국 경기를 최대한 많이 보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 역시 카타르 대회가 끝나는 대로 상대팀 전력을 현장에서 지켜보기 위해 동분서주할 예정이다. 


도하(카타르)=장치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렇게 말하고 우리나라한테 이긴팀 있습니까?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아직 우리한테 못이기고 있죠...

예전에 브라질이 3점차 이상으로 이긴다 이 지랄하더니...지고 갔죠...ㅋㅋㅋ

2002월드컵때 D조 최약체 이 지랄하더니...4강 갔잖소...

훗 재밌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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