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 외에도 층간소음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네요...
살인사건까지 일어난다는데...
저는 회사 사택에서 살고 있음. 게다가 1층임....
윗층 애들...저거 집이 운동장인 마냥.... 여기서 저까지 쿵쾅쿵쾅.....
저서 여까지 쿵쾅쿵쾅.... 의자 끄는 소리 지이이이이이익.... 의자서 뛰내리는 소리 쿠앙앙앙앙앙~~~몸무게 여러근 나가는지...
글고 마늘을 바닥에다 대고 찧는지 쿵쿵쿵쿵...드르륵 드르륵...쿵쿵쿵쿵....
첨에 이사올때 부터 윗집에 조촐하게 사들고 가서 잘 부탁합니다 하니....애들이 좀 뛸거예여.. 이해좀 해주세요...
읭? 이때부터 좀 불안해지기 시작했음....역시나.....
그 뒤로 몇번이나 갔지만....아무소용이 없고...
에휴 더럽고 꼬우면 내가 나가야겠죠?
좀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없나요?
여러분은 가내 평안하신지 여쭈고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