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먹잇감이 포착되면 엄청난 집중력으로
먹잇감을 기다렸다가 번개처럼 달려가 먹잇감을 낙아챈다.그리고 먹잇감이
숨이  끊길때까지 한번물면 놓지를 않는다.

민주당의 김한길 대표가  뉴스에 나와서"우린 대선불복을 주장하는게 아니다"
라고  하였는데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솔직히 나는 이해가 안간다.

내 생각엔 민주당에서 대선불복을 주장하면 알량한 자존심에 상처를 받을까봐서 그러는거
같은데 만약 그런 이유라면 민주당과 김한길 대표는 맹수가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이런식으로 나약하게 나가면 맹수는 둘째치고 새누리의 좋은 먹잇감이 되는
것이다.국정원 개혁.?물건너 같다보면 된다.결코 국정원 개혁 못한다.

진짜 국정원의 개혁을 원한다면 크게 나가야한다.사람의 심리란 참요상하다.
싱대가 약하게 나가면 대응도  약하게 한다.반대로 상대가 강하게 나가면 이상하게도 
대응이 약해진다.

지금 국정원 사건을 단순히 부정선거에서만 머문다면 저들은 계속해서 여론전을
펼치며 물타기를 할 것이다.

진정 국정원의 개혁을 원한다면 대선불복 주장은 물론이고 대통령 하야까지

주장해야한다 . 아주 강력하게 말이다.

이는 결코 자존심에 상처받을 일이 아니다.당연히 해야할 주장임에도 민주당에서
방치하는 것이다.

말로는 세계화.세계화 외치면서 왜 정치는 세계화를 못하는 것인가.

지금 작금의 사건이 선진국에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는가.
선진국에선 있어서도 안될일인데  새누당에서 저지른 것이다.민주주의 근간을
ㄱ ㅐ차반 낸것이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에게 여유를 주지 말아야 할것이다



Ps: 이글은 아고라. 한토마에도  올립니다.댓글좀 달게요.대선불복 주장을  하려면.여론이 적어도51.7% 나와야 한다고요?
그 여론과연 어디서 만들까요. 국정원에서 뭘 한건가요.여론전 아닙니까,,?
그렇다면 조중동의 여론전은 어떨까요.
오프에 나가보면  그 여론이라는거 웃기더군요.

언론이 50% 이상을 만들더군요.
그 언론을 떠들게 만들려면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