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기억이 너무나도 생생해서 이렇게 오유에 글을 올리오 제가 7살때였어요 아주 공기가 맑은 아침이었지요 그때 전 세숫대야를 마당에다 두고 세수를 했었습니다 [참고로 그때 제가 살던집엔 화장실이 밖에 있었어요] 열심히 세수를 하고 무슨 이유인지 저는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깨끗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하늘을 올려다보았어요 참 상쾌하더군요.. 코감기만 아니였어두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까치들이 보였답니다 그순간 무엇인가가 얼굴에 떨어졌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깨끗해진 제 얼굴을 한번 쓸어내렸어요 그런데 세수한 저의 얼굴에 무엇인가가 발라지는게 아니겠어요?? 손에묻은 그 무언가를 쳐다보았답니다 저는 속으로 '엉? 비누가 아직 안지워졌나? 아닌데 우리집 비누는 하얀색인데.. 왜 검정색이랑 섞여있지?'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 알아 차렸을것같소..;;] 이상하게 생각한 저는 -_- 코를 갖다댔지요 -_- 어엉? 뭐지? 향긋하네 -_-?? 코가 막혔는데도 특이하게 달콤한향기가 났어요 아하! 초콜렛이구나~! -_- 엄마가 나오기 전까진 저는 정말 초콜렛인줄 알았답니다..[아님 바보였을지도 -_-;;;] 그래서 저는 -_- 그 초콜렛를... . . . . . . 혀로 느껴보았습니다 -_-.... ..<<<마우스로 긁으세요... 참 뭐라고 해야할지 초콜렛에선 -_- 누리끼리한 맛이 나더군요 -_-;;; 그래서 전 5살된 동생에게 이마에 묻은 그 무언가를 찍어 [아직도 이마에 두고 있었죠;;] 입안에 억지로 쑤셔 넣었습니다 -_-.... ..<<<마우스로 긁으세요... 동생이 안먹으려고 하는걸 보니 동생은 그 무언가의 실체를 아는것 같았어요 그것을 먹이니 동생이 막 울더이다 ;;;; 엄마가 "너 녹십초! 또 동생 때렸니?!" ['또' -_-;;;;] 하며 달려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렸죠 "엄마 이거 진섭이 한테 먹여줬다? 초콜렛이야 이마에 묻어있던데?" [제 동생이름은 김진섭입니다;;] 엄마는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초콜렛?" 이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리고는... 엄마께선 나의 이마에 코를 갖다댔죠..... "억!!! 이거 변냄새아냐?! 너 이거 어디서 묻혀왔니?[예의상 x을 변으로 첸지 했슴 -_-///]" "어?그게..저.." 저는 영문도 모르고 버벅거렸답니다 잘못한 사람처럼 -_- 그때 하늘위에서 까치들이 정신없이 울어댔어요 -_-;;; 그제서야 이마에 있던것이 까치변이라는것을 알아채신 엄마..;; 저는 그것도 모르고 눈치없이 "와, 손님이 오려나 ~"라고 외쳤답니다 -_-;; "너 이노무 지지배 너 그걸 동생한테 먹였어? 그걸또 얼굴에다 바르고?!" -_-;;; 그렇습니다 이미 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_- 얼굴에 묻어있던것은 .. 까치변이였습니다.. -_- 네.. 다시 설명하자면 저는 세수를 하고나서 이마에 따뜻한 무언가에 이끌려 [?] 손으로 쓱 바르고는 손에묻은 그 무언가를 코로 냄새를 맡고 그것을 초콜렛으로 착각하여 혀로 느껴보고 여기서 끝나지 않고 동생에게까지 먹였던겁니다 것두...덩어리를 ..[음식드시고 있던분이나 속이 안좋았던 분들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은 까치변이였구요... 아직까지 이 사건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살인의 추억이아니라 까치의 추억이라고 해도 괜찮을듯합니다 그일만 생각하면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_- 그떄 코만 안막혔어도 ;; 이젠 새들이 머리위에 있으면 다른곳으로 도망갑니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가 아니라 '새변을 피하고 싶었어' 겠죠 -ㅁ -? 오유인들에게 이런 실수는 없게 만들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리오